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북 "괌 미군 기지 촬영" 주장…합참 "추가 분석 필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한은 그제(21일) 발사한 정찰 위성이 태평양 괌 상공에서 미군의 군사 시설을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성이 다음 달 1일부터 정식으로 정찰 임무에 착수한다고도 주장했는데 우리 군은 북한의 위성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위성 발사 11시간쯤 지난 어제(22일) 오전 10시, 김정은 총비서가 평양종합관제소를 찾았다고 북한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