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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경기 수원·화성지역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170여대의 운행이 22일 전면 멈춘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경기지부 경진여객지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0분 첫 차부터 버스운행을 전면 중단한다. 이날 서울 동작구 사당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경진여객 소속 버스 파업으로 인해 배차된 7780번 예비 버스가 승객들을 실어나르고 있다. 2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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