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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종업원이 식당 사장 찌르고 도주…1시간 반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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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파주에서 불법 체류 중이던 30대 중국인 남성이 일하던 식당의 사장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범행 뒤 도주했던 이 남성은 1시간 반 만에 잡혔지만, 피해자는 크게 다쳐 생명이 위독합니다.

사건 사고 소식, 박재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파주의 한 식당 앞에서 한 남성이 바닥에 쓰러집니다.

곧이어 점퍼 입은 또 다른 남성이 뛰쳐나와 대로변을 내달리며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