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시위와 파업

2차 총파업 하루 앞둔 서울 지하철…막판 교섭에서 극적 타결될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서울 지하철 노사가 2차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막판 교섭에 들어간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차량기지에 전동차가 멈춰서 있다. 교섭 쟁점은 인력 감축으로, 사측은 대규모 적자 해소를 위해 2026년까지 2212명을 감축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노조 측 입장을 일부 수용해 하반기 신규 채용 규모를 기존 388명에서 660명으로 늘리는 절충안을 제시한 상황이며, 노조는 올해 정년퇴직 인력 276명에 대한 대책과 함께 별내선 운영 인력 360명, 신당역 살인사건 이후 1역사 2인 근로를 위한 필요 인력 232명 등 최소 868명을 채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2023.11.21/뉴스1

pjh203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