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오늘(20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중국 베이징 주중 한국문화원 한류체험 전시관에서 한국 대표 캐릭터를 알리는 특별 전시를 개최합니다.
'한국(Korea)'과 '캐릭터(Character)' 합성어인 '케이(K) 캐릭터 매력발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뽀로로, 잔망루피, 카카오프렌즈, 무직타이거 등 한국을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참여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콘진원 북경센터는 "잔망루피는 올 한 해 중국 내 SNS에서 큰 주목을 받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지적재산권 계약을 통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한 캐릭터"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캐릭터들도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성과를 내거나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윤호진 콘진원 북경센터장은 "올 7월 재개관한 한류 체험 전시관이 한류를 전시하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전시 등을 통해 다른 지역에서도 한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란 기자 jii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