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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청년·자영업자 월세 부담 줄여준다”…디케이홈스, ‘바로결제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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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 연합뉴스]


경기 침체로 월세와 임대료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임대관리 전문기업인 디케이홈스가 ‘바로 결제 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디케이홈스는 20일 부동산 플랫폼 ‘이앤지플러스의 옥수수페이’와 정산대행 업체 ‘온오프코리아’와 협약해 바로 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일부 신용카드사와 월세카드 대행 업체들이 월세를 카드로 결제하는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하지만 디케이홈스의 ‘바로 결제 서비스’는 청년과 대학생, 소상공인의 현금 마련 어려움을 해소하고 승인받은 업체를 통해 안전한 결제 서비스를 시행해 차별화가 있다.

기존 일부 월세 카드 납부 대행 업체는 수수료가 4~9%로 높고 카드깡이 우려되지만 ‘바로 결제 서비스’는 수수료가 3~3.5%로 낮고, 신뢰할 수 있는 정산대행 업체와 같이 시행,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다.

또 월세와 관리비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납부금액 만큼 포인트를 부여해 지정된 쇼핑몰에서 사용하면 사용한 포인트 만큼 리캐쉬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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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영 디케이홈스 대표는 “바로 결제 서비스는 기존의 월세 카드 결제 서비스에 비해 저렴한 수수료와 안전성이 보장돼 있어 청년층, 소상공인들의 월세, 관리비 부담과 걱정을 줄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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