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비머pick] 명품행사 단골 톱스타, 옷값 허위 비용처리했다 억대 추징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모델로 활동하는 한 톱스타가 옷값 수억 원을 부당하게 비용 처리해 세금을 덜 냈다가 세무당국으로부터 억대 추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톱스타 A 씨는 고가 브랜드 행사에 단골로 등장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공식 SNS에도 값비싼 옷과 장신구를 착용한 사진들이 많습니다.

연예인들이 의상이나 소품 등에 쓴 돈은 사업소득, 즉 연예활동을 위한 경비인지, 개인의 만족을 위해 쓴 것인지 애매한데, 국세청이 A 씨의 세금 신고 내역을 조사했더니 수상한 부분들이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