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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미숙아 31명 긴급 구조…"알시파 병원 CCTV에 인질 찍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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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가장 큰 의료 기관인 알시파 병원에서 미숙아 31명이 긴급 구조됐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 병원으로 인질이 끌려오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하면서 알시파 병원이 하마스의 근거지로 쓰였음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기저귀만 찬 채 침대 하나에 4명씩 누워 있는 갓난아이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최대 의료기관인 알시파 병원에 있는 미숙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