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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누구나 부를 수 있게"…동요처럼 쉽게 '민요의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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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민요를 접하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잊혀지지 않도록 편하게 듣고 또 부를 수 있게 편곡한 민요가 나오고 있습니다.

권지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나무타령 : 오자마자 가래나무 깔고 앉아 구기자나무]

일 년에 한 번 나무를 베면서 부르던 인천 향토민요, 나무타령입니다.

이 원곡에 반주를 추가하고, 음색을 부드럽게 바꿨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