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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종로 거리에 '신발 2천 켤레' 의미는?..."가자지구는 무덤이자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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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국내 시민단체가 가자지구를 향한 공격을 당장 중단하라며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의미를 담은 신발 2천 켤레를 전시하면서 전쟁은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뎡야핑 (예명) /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활동가 : 유니세프는 가자지구가 수천 명의 어린이에게는 무덤이 됐고, 남은 모든 이에게는 산지옥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생존자 아동들이, 그리고 모든 생존자가 더는 지옥에서 살아가지 않게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