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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미중 정상회담 훈훈했는데…"독재자"에 블링컨 움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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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열린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에선 마약 분야 협력이나 판다 외교 등에서 양측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갈등의 불씨를 끄진 못했단 평가가 나오는데 김용태 워싱턴 특파원이 정리했습니다.

<기자>

군사 소통 재개와 함께 주요 성과로 꼽히는 미-중간 마약 공조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미국은 합성 마약 펜타닐을 통제하는 중국 공안부 과학수사연구소에 대해 수출 통제를 해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