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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김기현·인요한, 서로 뼈 있는 인사…갈등 불씨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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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오늘(17일) 만났습니다. 최근 갈등을 빚기도 했던 두 사람은 서로 신뢰를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했지만, 갈등의 불씨가 여전히 남아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내용 박찬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권을 주겠다고 공언한 김기현 대표와 취임 25일 만에 만난 인요한 혁신위원장.

지도부 희생과 윤심 논란을 둘러싸고 불편해진 관계를 반영하듯 말속에 뼈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