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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앰퍼샌드원, 데뷔와 동시에 아이튠즈 K팝 음원 12개 지역 차트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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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신인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앰퍼샌드원은 지난 15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앰퍼샌드 원’ 타이틀곡 ‘온 앤드 온’으로 데뷔 하루 만에 글로벌 차트에서 바람을 일으켰다. 16일 기준 미국, 영국, 러시아, 호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태국, 베트남, 일본 등 K팝 음원 12개 지역에서 차트인했다.
특히 마카오에서는 K팝 및 팝 음원 차트에서 1위, 전체 음원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타이틀곡 ‘온 앤드 온’을 포함해 수록곡까지 K팝 음원·팝 음원·전체 음원의 3개 차트에서 전곡 차트인했다. 데뷔 음반 수록곡으로 이른바 ‘줄세우기’를 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또 뉴질랜드에서는 타이틀곡과 수록곡 ‘스위트 & 사워’가 K팝 음원 차트 톱3에 등극해 신인으로서 심상치 않은 성과를 증명했다.
앰퍼샌드원은 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로 이루어진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편한 친구 같은 매력이 강점인 앰퍼샌드원은 팀명에 하나, 하나, 하나가 모여 우리의 꿈을 이루고 하나가 된다는 특별한 의미를 담아 각자 다른 문화와 환경에서 자라난 멤버들이 서로의 꿈을 이루며 성장해 하나의 팀으로 도약한다는 서사를 그린다.
앰퍼샌드원은 지난 15일 첫 번째 싱글 ‘앰퍼샌드 원’으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온 앤드 온’은 그루비한 베이스 리프와 매력적인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으로, 멤버 나캠든이 작사에 참여했다. 모든 준비를 끝내 그 어떤 것도 두려울 것이 없는 앰퍼샌드원이 때론 휘청거려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앞으로 더 나아가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앰퍼샌드원은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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