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6일 중국 산시성에 있는 한 석탄 회사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건물 중앙 2층에서 시작된 불이 건물 외벽을 새까맣게 태울 정도로 불길이 매섭게 번졌습니다.
이 화재로 26명이 사망하고 63명이 부상을 입는 인명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들은 대부분 회사 직원들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불은 진화되었으나 화재 당시 건물 내에 있던 인원이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아, 인명 피해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당국은 전담 팀을 꾸려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입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김남우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건물 중앙 2층에서 시작된 불이 건물 외벽을 새까맣게 태울 정도로 불길이 매섭게 번졌습니다.
이 화재로 26명이 사망하고 63명이 부상을 입는 인명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들은 대부분 회사 직원들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불은 진화되었으나 화재 당시 건물 내에 있던 인원이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아, 인명 피해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당국은 전담 팀을 꾸려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입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김남우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홍성주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