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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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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 스트레스, 템플스테이로 날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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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특별 템플스테이'

수험생 부담금 1만원…전국 58개 사찰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두근두근 특별 템플스테이’를 시행한다.

치열한 입시를 완주하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벤트다. 전국 58개 사찰에서 본인 부담금 1만원으로 체험할 수 있다.

‘두근두근 특별 템플스테이’는 오는 12월 15일까지 템플스테이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문화사업단장 원명스님은 “템플스테이를 통해 수험생들이 그동안 쌓인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꿈과 희망을 얻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대학생, 새내기들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건강한 정신문화 함양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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