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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한반도 포커스] '핑크 레이디' 리춘히의 모교, 그래픽 합성도 수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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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에는 엘리트 예술인을 양성하는 평양연극영화대학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조선중앙TV의 간판 앵커인 리춘히의 모교이기도 한데, 방송 요원만 양성하는 곳이 아니라고 합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로 70주년을 맞은 평양연극영화대학의 영화예술학부 촬영 강좌 시간입니다.

초록색 스크린 앞에서 연기를 하고 한쪽에서는 촬영을 합니다.

모니터 속 결과물을 보니 폭포 앞에서의 결투 장면으로 바뀌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