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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설마 빈대?" 커지는 공포…퇴치제 판매량 1,438%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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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빈대를 막기 위해서 정부가 합동대책본부까지 꾸렸지만, 여전히 전국 곳곳에서 빈대를 봤다는 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방제용품 판매량은 껑충 뛰었고, 코로나 때처럼 빈대가 발생한 곳을 표시한 지도까지 등장했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공항 직원이 의자 아래에 작은 통을 놓습니다.

해외에서 들어올 수 있는 빈대를 잡기 위한 '유인 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