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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의 한 축사에서 근로자가 작업 도중 숨져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5일) 오전 10시 28분쯤 충북 증평군 도안면의 한 축사 지붕에서 태양광 설치 작업을 위해 자재를 운반하던 50대 근로자 A 씨가 발을 디딘 채광창이 깨지면서 6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A 씨는 동료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해당 현장은 50억 미만 공사 현장이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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