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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나이트라인 초대석] '영원한 디바' 엄정화…20여 년 만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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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또다시 가장 바쁘고 화려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분입니다. 드라마, 예능, 영화에 이어서 20여 년 만에 단독 콘서트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늘(16일)은 영원한 디바 엄정화 씨와 함께하겠습니다.

Q. 올해 다시 전성기 맞아…소감은?

[엄정화/가수 : 진짜 올해가 너무너무 선물 같은 한 해였던 것 같아요. 닥터 차정숙이라는 드라마로도 많이 사랑을 받고 또 댄스가스 유랑단으로도 여러 무대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저 개인적으로는 진짜 이런 해도 오는구나. 뭔가 예전에 그렇게 받았던 어떤 큰 사랑은 이제는 좀 거기에서 많이 멀어졌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도 했었는데 시간이 그리고 또 사람 인생이 참 재미있다 그런 생각도 하고 너무 즐거운 한 해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