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민주당 의원 30명, '위성정당 방지법' 당론 추진 촉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탄희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30명이 지난 총선에서 등장한 비례 위성정당의 폐해를 막기 위한 '위성정당 방지법안'을 민주당 차원에서 추진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5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이 국민에게 약속한 정치개혁을 이루려면 위성정당 방지법을 당론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를 당론으로 국민 앞에 재천명하는 것으로 총선을 시작해야 한다며, 증오 정치와 반사 이익 구조라는 낡은 정치를 깨는 게 가장 좋은 총선 전략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