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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첫 정산 때 염소 기부"…세븐틴 외침에 유네스코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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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기 아이돌 그룹인 세븐틴이 공연장이 아닌 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 본부 연단에 섰습니다. 전 세계 청소년을 향해 자신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는데 반응이 폭발적이었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유네스코가 주최하는 청년포럼에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연사로 섰습니다.

역경을 딛고 스타로 성장한 과정을 진솔하게 털어놓은 멤버들은 배움 속에 꿈을 이루는 길이 있다는 걸 경험했다며 '함께 배우고 함께 가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