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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수학·과학·발명·예술·인문 등 분야에서 내년도 영재교육 대상자 705명을 선발합니다.
지원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로 인천 내 영재교육기관 24곳에서 세부 계획에 따라 학생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시교육청은 이번에 연령 기준을 충족하는 대안학교 재학생이나 학교 밖 청소년들도 선발 과정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넓혔습니다.
모집 기한은 오는 20일 오전 10시까지로 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20일 인천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와 영재종합데이터베이스에 공고될 예정입니다.
(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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