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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스포츠머그] '형제의 난' 마친 '의좋은 형제!' 뒷이야기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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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던 KCC 허웅과 KT 허훈 두 형제가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환상의 티키타카'로 돌아 본 '형제의 난' 뒷이야기, 긴 인터뷰의 마지막 내용을 스포츠머그가 소개합니다.

(취재,구성: 김형열 / 영상취재: 정상보 / 영상편집: 서지윤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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