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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현장영상] '자녀 학폭' 김명수 "가족들이 작은 다툼이라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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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후보자가 오늘(15일) 국회 청문회에 출석해 자녀의 과거 학폭 사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명수 후보자 얘기 들어보시죠.

오늘 오전, 국회 국방위
김명수 / 합참의장 후보자
"자녀 학교 폭력, 피해 학생과 학부모님께 사과"
"인사 검증서 질문 있었지만 인지하지 못해"

윤재옥 / 국민의힘 의원

"피해자에 사과하고 사건 종결된 줄 알아"
"아이 반성문 쓰고 종결된 줄 알아"
"가족들, 학폭 아닌 작은 다툼으로 인지"
"이후 피해자로부터 항의나 민원은 없어"
"졸업하고 헤어져 연락은 안 된다 들어"

정유미 기자 yum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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