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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뉴스딱] "옆에 노인들 앉아 불쾌"…양주 '갑질 모녀 사건'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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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여 전 경기도 양주의 한 고깃집에서 옆자리에 노인이 앉았다는 이유로 환불을 요구했던 모녀에게 벌금형이 확정된 데 이어서 민사 소송에서도 패소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피해를 입은 고깃집 사장 A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양주 옥정 생고기입니다. 모든 재판이 끝났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소식을 전했습니다.

고깃집 주인 A 씨에게 갑질을 했던 모녀는 항소심, 민사 소송까지 패소하며 각각 700만 원씩 총 1천400만 원을 배상하라는 법원의 판결을 받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