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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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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정치권과 사회에서 거친 말이 오고 가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내뱉는 말이겠지만 국민들은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말도 꽃처럼 저마다의 색깔을 지니고 있어서 말하는 사람의 인성이 드러납니다.

질병은 입으로 들어가지만 화근은 입에서 나온다고 했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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