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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마스 헌병대 본부를 접수한 뒤 기념촬영하는 이스라엘군 병사들
가자시티 시가전을 통해 하마스의 의사당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진 이스라엘군이 헌병대 본부까지 접수했다고 현지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보도했습니다.
소셜미디어에는 이스라엘군 골라니 보병 여단 소속 군인들이 하마스의 헌병대 본부를 접수한 뒤 기념촬영하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이들은 이스라엘 국기와 골라니 여단 13대대 깃발을 들고 있습니다.
사진이 촬영된 날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13일)에는 골라니 여단 병사들이 하마스 의사당 건물 내부에 이스라엘 국기를 게양한 사진과 영상이 공유되기도 했습니다.
병사들은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무장한 채로 의사당 연단에서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사진=소셜미디어 엑스(X) 캡처, 연합뉴스)
신승이 기자 seungy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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