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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영상] 이스라엘군 "병원 지하에 하마스 비밀 본부" 주장 영상 공개…AK-47 소총에 젖병까지 나온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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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13일 이스라엘군이 "하마스가 병원에 숨는다는 사실을 공개한다"며 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은 "하마스가 병원 안에 무엇을 가지고 있었는지 보라"며 직접 지하로 들어가 설명을 했는데요. 병원 지하에선 수류탄과 AK-47 소총, RPG(대전차 로켓포) 등 각종 전시 물품과 여성의 옷가지, 아기의 젖병 등도 발견되었습니다.

하가리 대변인은 "이 곳은 테러리스트들이 인질을 잡아서 데려오는 은신처 역할도 했다"며 "세계는 이스라엘이 누구에 맞서 싸우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공개한 병원 지하 현장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정다운 / 인턴 : 박상은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홍성주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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