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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뉴스딱] "친구도 살 거예요"…살갑게 묻던 그 손님 CCTV 속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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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전자담배를 소매에 슬쩍 넣어서 훔쳐갔다면서 주의를 당부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10년 넘게 한 동네에서 전자담배 가게를 운영하는 아버지를 대신해 자녀 A 씨가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한 여성이 전자담배를 훔치는 모습이 담긴 CCTV를 공개하며 고민을 토로한 A 씨.

CCTV 속 염색한 머리의 여성은 A 씨의 아버지가 잠시 진열대에서 물건을 집어 오는 동안 매대에 있던 전자담배 기기를 절도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