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의 ‘교보뇌·심장건강보험(무배당, 갱신형)’은 보험 하나로 뇌·심장질환 예방부터 검사, 수술, 치료 후 합병증까지 보장하는 신개념 건강보험이다. [사진 교보생명] |
한국인 5명 중 1명은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으로 사망한다. 이 두 질환은 암과 함께 한국인의 3대 질병으로 꼽힐 만큼 빈번히 발생하고 사망률도 높아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교보생명의 ‘교보뇌·심장건강보험(무배당, 갱신형)’은 보험 하나로 뇌·심장질환 예방부터 검사, 수술, 치료 후 합병증까지 보장하는 신개념 건강보험이다. 뇌·심장질환 특화보장보험으로, 주계약과 다양한 특약을 통해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의 치료 여정별 맞춤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주계약에선 뇌·심장질환 진단·수술·입원 보장은 물론이고 검사와 경증질환 진단까지 신규 보장을 강화했다. 주계약 가입만으로 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진단과 함께 일과성뇌허혈발작·양성뇌종양·부정맥·특정심근병증 등 경증질환 진단, 중증질환자 뇌혈관질환·심장질환 산정특례를 보장한다. 또한 뇌혈관질환·심장질환 수술 및 입원·통원 치료, 2대질환 혈관조영술검사 및 CT·심장초음파·뇌파·뇌척수액검사, PET검사 등을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24종의 특약을 통해 예방·치료·회복관리까지 뇌·심장질환 치료 전 과정을 보장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고혈압·당뇨 등 전조질환부터 협심증, 뇌출혈·뇌경색증은 물론, 뇌정위적방사선수술, 특정뇌동맥질환혈관색전수술, 심장부정맥고주파·냉각절제수술, 스텐트삽입수술, 혈전용해치료, 수혈, 중환자실 입원 등을 보장한다. 또한 치료 후 회복 관리를 돕기 위해 재활치료와 합병증, 간병, 욕창, 뇌·심장장애 등 후유증을 보장하는 신규 특약도 확대했다.
고령층이 보험 혜택을 제대로 누릴 수 있도록 가입 나이를 80세까지 늘리고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게 한 것도 장점이다.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받거나 장해지급률이 50% 이상인 장해상태가 될 경우 주계약 및 특약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교보생명 최두호 상품개발2팀장은 “건강보장에 관심이 많은 고객 니즈를 반영해 뇌·심장질환 치료 전 과정을 보장하는 상품을 출시했다”며 “치료 여정별 맞춤 보장이 가능하고 신규 보장을 확대해 더욱 든든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보뇌·심장건강보험(무배당, 갱신형)’은 20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20년 만기 갱신형 상품으로,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가입 고객에게는 평상시 건강관리와 일반 치료지원은 물론, 뇌·심장 특화 치료 및 3대 질병 치료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교보헬스케어서비스 뇌·심장특화형’이 제공된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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