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5 (화)

"왜 무시?" 건물주 살해…주차관리인 숨겨준 남성도 체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 영등포에서 한 건물 주인인 80대가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건물 주차관리인은 자신을 무시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그 범행 동기가 석연치 않다고 보고 공범이 있을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최승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제(12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 경찰들이 상가 앞을 빠른 속도로 뛰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