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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이재명 '위증교사' 따로 재판…총선 전 선고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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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위증 교사 혐의 사건 재판이 다른 재판과 합쳐지지 않고, 별도로 열리게 됐습니다. 이 대표 측은 방어권 행사 차원에서 그동안 재판을 합쳐 달라고 했었는데 재판부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게 왜 쟁점인 거고, 오늘(13일) 나온 판단의 의미는 뭔지 하정연 기자가 짚어드립니다.

<기자>

'검사 사칭' 사건으로 벌금 150만 원을 선고받았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지난 2018년 경기도지사 선거 토론회에서 '검사를 사칭하지 않았고, 누명을 썼다'고 말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