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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주 52시간' 일부만 유연화…"최대 60시간 논의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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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현행 근로시간 제도를 개선하는 방향을 내놨습니다. 지난 3월 발표했던 정부 개편안이, 일주일에 최대 69시간까지 일할 수도 있다는 논란을 불러오자, 다시 논의한 끝에 8달 만에 결과를 내놓은 겁니다. 일부 업종과 직종에 한해서 근로시간 개편을 추진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노사정 대화를 통해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오늘(13일) 첫 소식 조을선 기자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