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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수십조 매출 찍는 건 옛말…"가장 조용했던 중국 광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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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경기도 침체돼 있습니다. 중국 최대 쇼핑행사죠, '광군제'가 15년째를 맞았는데 역대 가장 조용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이 소식은 베이징에서 정영태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매년 11월 11일 자정이 가까워지면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기업들은 화려한 쇼와 함께 카운트 다운에 들어가면서, 30분 만에 우리 돈 수십조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며 환호했고 화장품을 비롯한 한국제품들이 판매 상위권을 차지하고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