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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가짜 뇌전증' 병역 브로커 징역 3년…회피자·부모는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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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병역회피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돈을 받고 가짜 뇌전증 진단을 받도록 도운 병역 브로커에게 법원이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한 청년들이 큰 상실감을 느끼게 했다고 질타했습니다.

보도에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월 병역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병역 브로커 김 모 씨.

[병역 브로커 김 모 씨 (지난 1월 9일) : (혐의 인정하십니까? 모두 인정하시나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