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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서울 올가을 들어서 첫 영하권…한반도 뒤덮은 '찬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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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겨울이 빠르게 다가왔습니다. 올가을 들어서 오늘(11일) 아침이 가장 추웠습니다. 아직 한 번도 입지 못한 가을옷이 꽤 되는데, 급히 겨울옷 꺼내 입은 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

이 추위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손기준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주말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린 서울 남산.

두꺼운 패딩을 입은 시민들이 곳곳에서 눈에 띄고, 귀마개나 방한 장갑을 낀 사람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