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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가자 병원 포위 집중 폭격…"민간인은 안 된다"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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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병원들을 집중 폭격했습니다. 여기가 하마스의 근거지라는 이유에서인데, 어린이를 포함해 적어도 50명이 또 목숨을 잃었습니다. 공습을 멈추라는 국제사회의 압박은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홍갑 기자입니다.

<기자>

가자지구 최대 병원인 알시파 병원.

굉음과 함께 거대한 폭발이 발생합니다.

포탄이 떨어진 병원 밖 마당은 비명과 함께 아수라장으로 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