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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한국 온 외국인들 "사장님 동의 없인 아무것도 못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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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한국에 와서 일하며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외국인도 있지만 오히려 한 가정이 그리고 개인의 삶이 무너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직접 그 사례를 겪은 네팔인들의 증언을 통해 우리 고용허가제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도 살펴봤습니다.

<기자>

풀라미 씨가 한국에 왔던 길을 되짚어가는데 이동시간만 13시간 걸렸습니다.

코리안 드림을 꿈꿨다가 오히려 좌절하는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