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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토)

이슈 로봇이 온다

폐페트병 회수로봇, 해외 진출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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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윌테크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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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테크(대표 황인섭)는 2008년 설립된 국내외 자동화 프로젝트 생산업체로 생산, 물류, 검사, 포장 자동화까지 공장자동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자동화 기계의 설계에서 제작, 설치까지 종합 대응이 가능하다.

우리나라의 페트병 사용량은 세계 3위이나 회수율은 30% 수준에 그치고 있다. 윌테크는 친환경이 중시되는 산업 패러다임의 전환기를 맞아 미래형 페트병 회수로봇(ECOWILL)을 주력 사업으로 재편하고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그 결과 기술특허 2건, 상표 1건, 디자인 4건을 출원 및 등록하였다.

페트병회수로봇은 지속적인 폐페트병 재활용을 유도하기 위해 폐페트병을 가져오면 현금화할 수 있는 포인트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향후 윌테크는 ECOWILL 브랜드로 페트병 재활용 해외 시장에 진출하여 사업 다각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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