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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글로벌D리포트] 50년 '판다 외교' 끝…돌아간 판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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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스미스소니언 국립 동물원에서 판다 가족이 떠났습니다.

중국이 50년 넘게 이어오던 임대 계약을 끝냈기 때문입니다.

26살 25살 암수 부모 한 쌍과, 가장 인기가 많은 세 살 샤오치지까지, 동물원은 일주일 동안 송별 행사를 열었습니다.

[나탈리 스칼라 / 관람객 : 애착을 갖고 투자도 많이 했었죠, 외국에 가서도 잘 살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