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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요금 부담 커진 5G…'3만 원대' 요금제 출시로 개선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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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G 서비스가 도입된 이후 소비자들의 요금 부담이 더 커졌다는 지적이 많았는데요. 정부가 5G 단말기를 쓰는 사람들도 더 저렴한 LTE 요금제를 가입할 수 있게 하고, 또 3만 원대 5G 요금제도 만들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 통신 3사의 가장 싼 5G 요금은 모두 4만 원대 중후반입니다.

정부는 통신사들과 협의해 내년 1분기에 3만 원대 5G 요금제를 출시하고, 30GB 이하 구간 요금제도 더 세분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