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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결렬 시 서울 지하철 목요일 총파업…'인원 감축'이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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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사측과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협상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김민준 기자, 협상이 시작된 지 시간이 꽤 됐는데, 진전된 소식이 좀 나온 것이 있습니까?

<기자>

네, 교섭은 오늘 오후 3시부터 시작이 돼서 5시간이 넘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타결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