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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윤 대통령, 대법원장 후보로 조희대 전 대법관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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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8일) 차기 대법원장 후보자로 조희대 전 대법관을 지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조 전 대법관이 원칙론자로 정평이 날 정도로 법과 원칙이 바로 선,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력을 보여왔다고 지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조 후보자 지명은 이균용 전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지 33일 만에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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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사기를 주도해 수십억 원의 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공인중개사 65살 A 씨와 중개보조원 39살 B 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