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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토)

이슈 로봇이 온다

세계 로봇대회에 뜬 삼성전자, 최신 로봇 기술력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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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주파나마대한민국 정진규 대사(앞줄 왼쪽 2번째)와 삼성전자 중남미 총괄장 조홍상 부사장(앞줄 왼쪽 3번째)이 7일(현지시간) 파나마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월드 로봇 올림피아드(WRO)에 참석해 한국 대표로 출전한 학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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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이달 9일(현지시간)까지 파나마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월드 로봇 올림피아드(WRO)에 참석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로보틱스, 스마트싱스, 게이밍 등 3개의 부스를 만들고 최신 기술들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WRO 코리아'에서 우승한 11세부터 18세까지 총 30여명의 학생들이 출전했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등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 학생들은 로보미션, 로보창작, 로보스포츠 등의 부문에서 세계 85개국의 대표 학생들과 경쟁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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