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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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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젤다의 전설' 실사 영화화…메이즈러너 감독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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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젤다의 전설 시리즈 [사진: 닌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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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가 액션 어드벤처 게임 '젤다의 전설' 시리즈를 실사 영화화한다.

7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영화 '메이즈러너'와 개봉을 앞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의 웨스 볼 감독이 감독을 맡는다. 또 미야모토 시게루 젤다의 전설 개발자가 아비 아라드 제작자와 함께 프로듀싱할 예정이다.

미야모토는 "다수의 히트작을 제작한 아비 아라드와 젤다의 전설 실사화 작업을 했다"며 "완성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엑스(트위터)에서 전했다.

닌텐도는 소니와 공동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며, 닌텐도가 비용의 50% 이상을 부담하게 된다. 닌텐도 측은 "영화 제작에 깊이 관여함으로써 우리가 구축한 엔터테인먼트 세계를 가능한 한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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