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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긴박했던 추격전…CCTV에 담긴 김길수 검거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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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특수강도 피의자 김길수가 어젯(6일)밤 경기 의정부에서 붙잡혔습니다. 병원에서 도주한 지 63시간 만입니다.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걸었다가 경찰에 위치가 드러났습니다.

이태권 기자가 긴박했던 검거 당시 상황부터 전하겠습니다.

<기자>

비가 내리던 어젯밤 9시 15분쯤.

경기 의정부 가능동의 한 길거리에서 검은 옷차림의 남성이 우산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