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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위조품' 비밀창고 급습…밀수 일당 17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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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명품 브랜드 위조품 5만 상자를 외국으로 가는 환적 화물인 것처럼 속여 국내에 몰래 들여온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정품 가격으로 따지면 1조 5천억 원어치에 달합니다.

보도에 사공성근 기자입니다.

<기자>

흰색 화물차가 인천의 한 창고로 향합니다.

화물차를 뒤쫓아 온 인천해경 수사관들이 창고를 급습했습니다.

[(상표법 위반, 위조 상품이라고 그러죠?) 우리 그런 거 모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