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의장국인 일본의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비롯해 영국·프랑스·독일 등 G7 외교장관이 참석한다.
G7 외교장관이 대면 회의를 하는 것은 지난달 7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무력 충돌이 발생한 이후 처음이다.
가미카와 일본 외무상은 오늘 오전 "이번 외교장관 회의에서 인도적 목적의 일시적 교전 중단에 (의견이) 일치할 수 있는지 예단을 삼가겠다"면서도 관련해 깊이 있는 논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일 가미카와 외무상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를 모두 방문해 인도적 교전 일시 중지를 촉구한 바 있다.
류주현 기자(chloeryu@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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