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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D리포트] 휴대용 비상벨 보급…경고음에 112신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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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민 안전을 위해, 휴대용 SOS 비상벨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휴대용 SOS 비상벨 '지키미'는 안심 경보기와 한 세트로, 경보기 고리를 잡아당기면 비상벨이 강력한 경보음을 내는 방식입니다.

[삐용삐용]

이 경보음으로 가해자의 범행 의지를 위축시키는 동시에 주변에 위급상황을 알릴 수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 관악구 신림동에서 등산로에서 정말 있어서는 안 되는 그런 사고를 당한 젊은 여성분이 계셨습니다. 신변의 안전을 보장해드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