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관은 오늘(7일) '교육개혁 원년, 반성과 다짐'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지난 1년간 국가책임 교육과 돌봄, 디지털기반 교육, 대학개혁 등 3대 정책을 추진하면서 교권 회복과 사교육 카르텔 혁파 등 현안에 대응해왔다고 자평했습니다.
또 올해 교권보호 4법과 학교폭력예방법 등이 개정되는 등 교육 회복의 대전환이 자리 잡은 중요한 해라며, 개혁의 흐름이 현장에 스며들 수 있도록 문제 해결의 걸림돌을 찾아 없애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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